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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축의금 봉투 인쇄양식 (한글파일 다운)

by 루시제이LucyJ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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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 결혼 -

 


결혼식 시즌이다. 주변 지인들이 줄줄이 결혼 소식을 알려온다. 청첩장을 받을 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축의금은 얼마나 내야 할까’라는 고민이 앞선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경조사비 지출 부담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특히나 친한 친구일수록 금액 책정이 어렵다. 그래서 준비했다. 과연 나는 어떤 수준으로 축의금을 내고 있는지 알아보자.

내가 내는 축의금 액수는 적절한가?
사회초년생 시절엔 5만원을 냈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내 형편과 상황에 맞게 점점 올라갔다. 지금은 10~20만원 사이로 낸다. 이마저도 코로나19 이전 얘기다. 현재는 대부분 모바일청첩장으로 대체하기 때문에 직접 얼굴 보고 축하해줄 수 없어 미안한 마음에 조금 더 얹어 보낸다. 최근 한 설문조사 결과 직장인 절반 이상이 “코로나19 이후 경조사 참석 횟수가 줄었다”고 답했다. 응답자 중 35%는 “경조사 초대 자체를 받지 못했다”고 했다. 그만큼 대면 접촉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경조사 문화도 바뀌고 있다.

그렇다면 언제쯤이면 경제적 부담 없이 마음껏 축의금을 낼 수 있을까?
대부분 사람들은 자신만의 목표액을 정해놓고 돈을 모은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몇 년 안에 1억원을 모으겠다는 식으로 말이다. 문제는 이렇게 모은 돈을 어떻게 쓰느냐다. 많은 사람들이 목돈을 마련하면 제일 먼저 차를 산다. 그리고 남은 돈으로는 여행을 가거나 명품백을 구입한다. 나도 그랬다. 처음 자동차를 샀을 땐 너무 좋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후회가 밀려왔다. 그때 깨달았다. 아무리 큰돈을 모았다고 해도 계획 없이 쓰다 보면 금방 사라진다는 걸. 결국 재테크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했다. 결론은 이랬다. 저축보다는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상관없다. 다만 어디에 투자하느냐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질 뿐이다. 물론 원금 손실 위험성도 존재한다. 따라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현재 보유 자산 규모로는 부족할까?
사실 우리나라에선 아직까지 현금자산 비중이 높은 편이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금융자산 비율이 70%에 달한다. 반면 한국은 40% 선에 불과하다. 앞으로 저금리 시대가 계속될 전망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노후자금을 확보하려면 예금·적금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투자했다가 실패라도 하면 회복 불능 상태에 빠질 수 있다. 이럴 경우 생활비마저 쪼들릴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해둬야 한다. 예컨대 주택연금 같은 상품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살고 있는 집을 담보로 맡기고 매달 일정 금액을 연금처럼 받는 방식이다. 평생 거주하면서 사망 시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만약 집값이 하락하더라도 연금액은 달라지지 않는다. 게다가 국가가 보증하므로 지급 중단 위험도 없다. 단, 가입 조건이 까다롭다. 부부 중 한 명이 만 55세 이상이어야 하고, 공시가격 9억원 이하 주택 소유자여야 한다. 다주택자는 합산 가격이 9억원 이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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