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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동기 대비 적자 이어감
동사의 사업부문은 선박, 해양플랫폼 등의 판매업을 영위하는 조선해양 부문과 건축 및 토목공사를 영위하는 E&I 사업부문으로 구분됨.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 선종에 걸쳐 발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수주잔량은 전년대비 감소흐름. 매출은 조선해양(LNH선, 초대형컨테이너선, FLNG 등) 부문이 102.89%의 절대비중을 차지하며 토목, 건축 부문이 0.29%를 차지하고 있음.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8.1% 감소, 영업손실은 37.2% 증가, 당기순손실은 18.3% 증가. 3분기 영업적자는 중국 영파 법인 철수와 관련한 일회성 비용으로 발생. 올해 감자와 증자로 자본구조가 크게 개선되었음. 업황 개선에 따른 신규수요 증가와 증자대금 유입으로 유동성도 개선. 최근 지속해서 손실을 야기한 드릴쉽 관련 리스크도 용선계약과 매각을 통해 완화되고 있는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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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의 러시아 제재 확대에…조선株 강세
출처 : 한국경제 2022.03.02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서방국가들의 제재가 가속화됨에 따라 조선기업들의 주가 강세가 나타나고 있다.
천연가스와 석유 생산이 많은 러시아가 국제 원자재 시장에서 퇴출돼 에너지 공급이 부족해지면 해저유전 개발이나 가스 운송 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긴 영향으로 보인다.
2일 오전 10시13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일 대비 6000원(5.48%) 오른 11만5500원에, 대우조선해양은 1350원(5.09%) 뛴 2만7850원에, 삼성중공업은 290원(4.98%) 뛴 611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한국조선해양(3.51%), 한국카본(1.67%), 동성화인텍(1.36%) 등도 강세다.
에너지 자원 부국인 러시아에 대한 서방 국가의 제재 강화로 에너지 개발·운송 수요가 늘어나면 조선사들의 수주 환경도 나아질 수 있다는 논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취임 후 첫 국정연설을 할 예정인 가운데, 미리 공개된 연설문 발췌록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역사를 통해 독재자가 침략에 대해 대가를 치르지 않으면 그들이 더 많은 혼란을 초래한다는 교훈을 배웠다”며 러시아에 대한 대응 의지를 강조했다.
앞서 EU는 러시아의 7개 은행을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에서 배제하기로 합의하기도 했다. 이 영향으로 간밤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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