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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분석다이어리

대한해운 코스피 중형주 주식 기업 재무 분석 배당 전망 공시 뉴스

by 루시제이LucyJ 2022.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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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 코스피 중형주 주식 기업 재무 분석 배당 전망 공시 뉴스

인정적인 수익원 확보
1968년에 설립된 동사는 에너지, 자원 전문 수송선사로서, 주요사업으로 철광석, 천연가스, 원유 등의 원재료를 선박으로 운송하는 해상화물운송 및 해운대리점업을 영위하고 있음. 동사의 주된 사업인 해운업은 선박을 이용하여대량의 화물을 장벽에 구애 받지 않고 원하는 시간에 필요한 장소로 수송하는 대표적인 서비스 산업임. 주요 거래처인 (주)포스코,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공사 등과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하고 있음.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1.4% 증가, 영업이익은 29.2% 증가, 당기순이익은 6890% 증가. 동사는 해운업에서 국내외 대형 선주와의 장기용선계약에 따른 원가경쟁력, 우량 화주와의 장기해상운송계약으로 안정적인수익원 확보중임. 안정적인 전용선 영업 위주의 사업을 지속하며 화물운송계약 위주의 부정기선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용선시장의 불확실성과 관련된 위험을 최소화하고 있음.



재무제표

목표주가

경쟁사
인터지스 / kss해운

최근 공시

뉴스
변동성에 개별 실적장세 부각…1·3개월 이익상향주 성과↑"
출처 : 이데일리 2022.03.30

실적 기반의 개별종목 장세가 부각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매크로 변동성이 심화된 가운데 지수 방향성을 쉽게 예측하기 어려운 환경이기 때문이다. 3개월간, 1개월간 실적 추정치가 모두 개선되는 종목으로 추리면 성과가 보다 안정적일 수 있다는 조언이 따른다.

이경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30일 “실적 기반 개별종목 장세가 유력해 보인다”며 “△원화 약세 및 금리 급등세 등 글로벌 위험선호 부재로 인해 국내 증시내 외인 수급 기반이 약화되고 있고 △글로벌 에너지 섹터의 강한 이익과 중국 및 이머징 시장의 이익 부진이 혼재된 글로벌 실적 불균형 우려로 지수의 방향성을 쉽사리 예상하기 어려운 환경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머징 증시 디스카운트(저평가)가 심화될수록 국내 증시에서 실적 기반 롱-숏 수익률이 높아진다고 짚었다. 국내증시의 밸류에이션이 글로벌대비 차별받을 때, 펀더멘털에 초점을 맞추는 롱-숏 전략이 국내 증시 내에서는 긍정적이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연중 4월(1분기 실적시즌 시작)~6월까지는 실적에 대한 정보가 주가와 가장 연동성이 가장 높은 시기라고 봤다. 이에 업종 몇 종목별 1분기 및 연간 실적에 대한 변화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이 연구원은 “1분기 실적시즌을 앞두고 이익모멘텀 팩터에 대한 관심을 주문한다”며 “다만 이익모멘텀 팩터는 1개월, 3개월 기준으로 봤을 때,이들의 조합으로 단일 팩터대비 성과가 추가적으로 개선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실적 상향이 한 차례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개선되는지 여부가 중요하다는 의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나금융투자는 현재 연간 3개월 이익모멘텀과 1개월 이익모멘텀이 △모두 양(+)인 업종은 해운, 증권, 상사, 반도체, 섬유의복, 항공, 건강관리장비, 기술하드웨어, 정유, 기계, 비철금속 등으로 분석했다. 반대로 △3개월 및 1개월 모두 하향된 업종은 화학, 생명보험, 건설, 철강, 호텔·레저, 유통, 자동차, 음식료, 디스플레이 등이었다.

종목별로는 유니드(014830), 현대중공업지주(267250), LX인터내셔널(001120), S-Oil, GS(078930), 한일시멘트(300720), SK하이닉스(000660), 에스디바이오센서(137310), 대덕전자(353200), 엘앤에프(066970), 영원무역(111770), HMM(011200), 대한해운(005880), 메리츠화재(000060), 대한항공(003490), 심텍(222800), 현대그린푸드(005440), SFA반도체(036540), 롯데칠성(005300), 한세실업(105630), 삼성전자(005930), JYP Ent.(035900) 등으로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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