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용증 양식서식 다운로드 (한글파일)
차용증이란 돈을 빌려주고 돌려받을 때 쓰는 문서입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많은 사람들이 금전거래를 하면서 이 차용증을 제대로 작성하지 않아 문제가 되고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차용증 작성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차용증과 현금보관증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차용증은 말 그대로 돈을 빌리고 갚겠다는 내용을 적은 문서이고, 현금보관증은 은행 계좌이체 등 구체적인 거래내역 없이 보관한다는 의미로만 작성되는 문서입니다. 따라서 둘 다 채무자가 돈을 빌린 후 갚을 의무가 있다는 점에서는 동일하지만, 현금보관증은 별도의 공증절차나 법원의 판결없이 채권자에게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추후 분쟁발생 시 증거자료로서 활용될 수 없습니다.
차용증 양식은 어떻게 되나요?
차용증양식은 정해진 형식이 없으며, 당사자간 합의하에 자유롭게 작성하면 됩니다. 다만, 다음 사항들을 유의해서 작성해야 합니다.
- 대여금액 및 변제기일(변제기한) - 이자율 - 지연손해금률 - 기한이익상실사유 - 연대보증인 기재여부 - 기타 약정사항
차용증작성시 주의점은 무엇인가요?
먼저, 자필로 작성하여야 하며 인감도장 날인 또는 무인날인 하여야 합니다. 또한 서명란에는 반드시 기명날인 해야하며, 대리인이 대신 작성하거나 도장만을 찍는 경우에는 무효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계약서내용 중 일부 문구를 정정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두 줄을 긋고 당사자가 간인한 후 정정부분에 날인한 후 다시 두 줄을 긋고 상대방에게 교부하여야 합니다.
오늘은 차용증 작성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는 지인과의 금전거래에서도 차용증을 꼼꼼히 작성하셔서 혹시 모를 피해를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차 용 증
1. 원 금 : 금 000000 원 (금 000000 원)
2. 변제기일 : 20 년 월 일
3. 이 자 : 연 %
4. 이자의 지급 시기 및 지급방법 : 매월 일 통장입금
( 은행 계좌번호 예금주 )
5. 기한의 이익 상실
이자의 지급을 회 연체한 때에는 채무자는 기한의 이익을 상실하고,
채권자가 변제기일 전이라도 원리금을 청구하면 채무자는 이의없이
변제하기로 한다.
채무자는 위와 같은 조건으로 틀림없이 위 금액을 차용하였으며,
연대보증인은 채무자의 위 채무 이행을 연대보증하기로 한다.
20 년 월 일
채 무 자 성 명 : 인
주 소 :
주민등록번호 :
연락처 :
연대보증인 성 명 : 인
주 소 :
주민등록번호 :
연락처 :
채 권 자 성 명: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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