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코스피 대형주 주식 기업 재무 분석 배당 전망 공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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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증가
동사는 타이어를 제조/판매 등을 하는 타이어 부문과 타이어를 제외한 일반기계/금형/제조/판매를 하는 기타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는 Global Tire 기업임. 동사의 시장점유율은 국내 30%~40%로 파악되며, 3개년간 3사 점유율 90%내외로 과점시장을 형성하고 있음. 본사를 거점으로 한국과 미주, 구주, 중국에 총 6개의 지역본부를 갖추고 있으며 5개국에 걸쳐 8개의 타이어 생산공장이 있음.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1% 증가, 영업이익은 38.2% 증가, 당기순이익은 126.2% 증가. 매출액 상승과 원가율 및 판매비와 관리비의 효율적인 관리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성장하였음. 동사는 공격적인 기술 개발 및 투자, 브랜드 파워 강화, 고객 서비스 만족도 제고 등 기본기에 충실한 경영 활동을 통해 성장세를 이루어나갈 계획임.

재무제표

목표주가

경쟁사
금호타이어 / 넥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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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현대차·한국타이어 등 자동차업계 산불 피해 지원 나서
출처 : 인포스탁 2022.03.09

자동차업계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생긴 이재민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은 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0억원을 전달했다. 피해 지역에는 생수와 라면 등 기본 생필품을 지원했다.

현대차그룹은 '도시형 세탁 구호 차' 4대와 '통합 방역 구호 차량' 1대도 투입했다. 도시형 세탁 구호 차는 18㎏ 세탁기 3대와 23㎏ 건조기 3대, 발전기 1대가 설치돼 하루 평균 1000㎏ 규모의 세탁물 처리가 가능하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경북과 강원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현장 복구와 피해 지역 주민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경북, 강원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돼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과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라그룹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울진·강원 삼척 등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라그룹이 2억원, 정몽원 회장이 1억원을 출연해 각각 '희망나눔 전국재난구호협회',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다. 그룹 차원 모금에는 차 부품 계열사 만도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