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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적 기술력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동사 및 동사의 자회사는 신약개발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세노바메이트 및 솔리암페톨의 성공적인 신약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뇌질환 및 수면질환 관련 신규 물질 발굴을 진행 중. CNS 질환의 약물 개발뿐만 아니라, 항암 분야에서 유효 물질을 발굴하고 개발하기 위해 연구에 매진함. 당기말 현재 SK Life Science 및 중국 현지법인 등 총 2개의 연결대상 종속법인을 보유함.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795% 증가, 영업손실은 79% 감소,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동사는 유럽지역 기술수출 및 EC 판매허가 획득(2021년 3월) 및 유럽시장 출시 (2021년 6월, 제품명 ONTOZRY®), 일본지역 기술수출(2020년 10월) 등의 성과를 거둠. 동사는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혁신 신약 개발에 앞장서 왔으며 글로벌 종합 제약사로 발돋움을 계획하고있음.

재무제표

목표주가

경쟁사
위더스제약 / 더블유에스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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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17억 의약품 공급계약
[출처 : 아이투자]

SK바이오팜은 24일 자회사인 SK Life Science, Inc와 17억1094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의약품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4일부터 4월 29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95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259억9902만원 대비 6.58% 규모다.

회사측은 "이 계약은 당사의 뇌전증 치료 신약 세노바메이트(제품명: XCOPRI®)의 미국시장 판매를 위해 당사 미국 현지 법인인 SK Life Science에 제품을 공급하는 계약으로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로는 잡히지 않는 내부거래"라고 설명했다.

이날 SK바이오팜 주가는 전일대비 2.46% 하락한 8만3100원으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