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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분석다이어리

쌍용C&E 코스피 대형주 주식 기업 재무 분석 배당 전망 공시 뉴스

by 루시제이LucyJ 2022.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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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코스피 대형주 주식 기업 재무 분석 배당 전망 공시 뉴스

환경 사업 확대 추진
동사는 1962년 설립되어 시멘트사업, 석회석사업, 해운사업, 환경자원사업, 임대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1975년 상장함. 동사 및 종속회사는 시멘트 사업부문, 환경자원 사업부문, 석회석 사업부문, 해운 사업부문, 레미콘 사업부문, 골재 사업부문, 임대 사업부문 등의 사업부문으로 구분함. 연안의 동해공장과 내륙의 영월공장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어 전국적인 시장 유지와 지역별 수급상황에 따라 탄력대응이 가능함.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5% 증가, 영업이익은 3% 증가, 당기순이익은 70.6% 증가. 환경 사업 확대를 위하여 환경사업 관련 업종과 공정 부산물 제품 판매를 위한 업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였음. 제조과정의 산업부산물과 일반 폐기물 등 순환자원의 활용 확대를 위한 대규모 투자를 진행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지속가능발전기업으로서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중임.

재무제표

목표주가

경쟁사
한일홀딩스 / 유진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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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쌍용C&E·제주대·삼강에스앤씨' 사망사고…고용부, 동시 압색
출처 : 머니투데이 2022.03.02

고용노동부가 최근 발생한 쌍용C&E(쌍용씨앤이) 동해공장 추락 사고와 제주대 생활관 철거공사 사고, 삼강에스앤씨 선박 내 추락사고 등 3건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일제히 강제수사에 돌입했다.

2일 고용부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이날 오전 서울에 있는 시멘트제조기업 쌍용C&E 본사와 동해공장, 하청업체 본사 등을 압수수색했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원·하철 대표이사를 중대재해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원청 공장장과 하청 현장소장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지난 21일 오후 2시20분쯤 쌍용C&E 시멘트 동해공장에서 협력업체 신안기계공업 소속 노동자 A씨(56)가 시멘트제조 설비 관로 개조공사 작업 중 3~4m 아래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쌍용C&E 측은 사고 이후 입장문을 내고 "회사는 발주자로서 시공사 직원의 인명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사고 직후 전체 건설공사를 모두 중단했으며 추가적인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앞으로 있을 관계기관의 조사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고용부는 지난달 23일 제주대 생활관에서 철거공사 중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서도 이날 오전 10시부터 경찰과 합동으로 발주자와 원청 본사, 현장사무실 압수수색에 나섰다. 또 원청 현장소장과 하청 실질대표는 산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또 지난 19일 경남 고성에서 삼강에스앤씨 선박 내 추락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서는 해경과 합동으로 원청 본사와 현장사무실, 하청 본사와 현장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이에 앞서 원청 조선소장과 하청 현장소장은 산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지난달 23일 오전 10시10분쯤 제주대 기숙사 신축 공사 현장에서 기존 건물을 철거하는 작업 중 굴뚝이 무너져 굴착기가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굴착기 기사 B씨(55)가 현장에서 숨졌다.

경남 고성군에서는 지난달 19일 오전 9시20분쯤 조선소 삼강에스앤씨에서 작업하던 협력업체 직원 C씨(57)가 난간수리 작업 중 작업용 가스 호스를 옮기다 10여m 아래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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