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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씨제이 코스피 중형주 주식 기업 재무 분석 배당 전망 공시 뉴스

by 루시제이LucyJ 2022.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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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씨제이 코스피 중형주 주식 기업 재무 분석 배당 전망 공시 뉴스

자회사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 급증
1953년에 설립되었으며, 2007년 9월 투자사업부문과 제조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지주회사로 전환함. 2021년 09월말 현재 CJ제일제당, CJ이엔엠 등 8개 자회사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계열사(국내 기준)는 총 77개사임. 생활문화그룹 CJ는 지주회사인 동사를 비롯하여 식품&식품서비스, 생명공학, 물류&신유통, 엔터테인먼트&미디어 등 4대 주력 사업군으로 이루어지며, 시너지&인프라 분야가 업무역량을 뒷받침하고 있음.

CJ제일제당의 식품-바이오 호조, 대한통운의 물동량 회복 및 택배 판가 인상, CJ ENM의 광고 및 티빙 가입자 고성장 등으로 3분기 누적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5.6% 증가함. CJ올리브영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오프라인 점포 매출은 줄었지만 온라인 매출은 대폭 성장함. CJ푸드빌의 흑자전환 등 주요 비상장자회사 실적이 개선한 점도 긍정적임. SM엔터테인먼트의 인수와 CJ올리브영의 내년 상장을 추진하고 있음.

재무제표

목표주가

경쟁사
lx홀딩스 /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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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CJ그룹, 상반기 신입 채용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
출처 : 인포스탁 2022.03.14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등 주요 계열사 포함…3월14일부터 서류 접수 시작

CJ가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 인재 확보를 목표로 하는 2022년 신입사원 채용 절차에 돌입했다.

CJ는 14일부터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서류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따. CJ제일제당(식품, 바이오), CJ대한통운(물류, 건설), CJ ENM(엔터, 커머스), CJ올리브영, CJ올리브네트웍스 등 회사 및 직무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CJ는 코로나 재확산 및 국제 원자재가격 불안 등 경영환경이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그룹의 미래인재를 확보하고 침체된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2022년 연간 신입 채용규모를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CJ 관계자는 "악화된 경영환경 속에서도 ‘인재제일’ 경영철학 실천을 위해 매년 정기 신입사원 채용을 지속해왔으며, 올해는특히 그룹의 중기비전 실행을 위한 우수 인재 조기확보 차원에서 규모를 늘렸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대학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졸업예정자 포함)로 나이는 무관하다. 서류 전형 합격자들은 계열사별 일정에 따라 적성·인성 테스트와 면접 전형, 직무수행능력평가 등을 거치게 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입사할 예정이다. CJ는 코로나 재확산 상황을 감안해 지원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 대부분의 전형을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주요 선발 기준 가운데 하나는 직무 적합도 및 전문 역량이다. CJ제일제당은 1차 면접 합격자 대상 약 3~4주간의 인턴십을 통해 직무수행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CJ대한통운은 물류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ITㆍ로봇 물류 기술 경진대회를 실시하여 입상자에게 입사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 같은 회사라도 지원 직무에 따라 전형 프로그램이 달라지는 등 맞춤형 전형이 이뤄진다.

MZ세대를 위한 눈높이 전형도 시도된다. CJ올리브영은 메타버스 기반의 직무 멘토링을 운영하고, CJ올리브네트웍스는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채용홍보는 물론 1차 면접까지 진행한다. CJ제일제당은 입사 4~7년차 MZ세대 실무진이 1차 면접에 참여해 대화하는 '컬처핏 인터뷰'를 시행한다. CJ대한통운과 CJ ENM도 MZ세대 직원이 주니어 면접관으로 면접에 참여하는 제도를 마련했다.

또 이공계 석ㆍ박사 인력 수요가 높은 CJ제일제당 바이오 사업부문은 주요 대학 채용 박람회를 통해 지원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장을 마련한다.

CJ 관계자는 “그룹 미래성장의 주역이 될 ‘하고잡이’ 인재를 선발할 수 있도록 계열사별 맞춤형 채용 절차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면서 “매년 취업 준비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업으로 CJ가 상위권에 꼽히고 있는 만큼 올해도 높은 관심과 지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CJ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4대 성장엔진 CPWS(Culture, Platform, Wellness, Sustainability) 중심의 미래성장 비전 실현을 위해 최고인재 확보와 조직문화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역량 있는 인재라면 누구나 리더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직급을 폐지 또는 축소하고, 임직원 스스로 일하는 시공간을 설계할 수 있는 ‘거점 오피스’, ‘선택근무제’ 등 다양한 혁신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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