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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와 저성장의 경제여건에도 성장세.
2017년 인적분할하여 설립된 신설법인으로 2017년 12월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되어 거래가 개시됨. 동사는 편의점 체인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당사의 종속회사는 물류사업, 식품제조 및 유통 등 당사의 업무를 보조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 브랜드 독립에 맞춰 차별화된 한국형 편의점 모델을 개발하였으며, 가맹점의 수익성과 운영 편리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점포 개발 경쟁력 또한 갖추고 있음.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8.9% 증가, 영업이익은 18.3% 증가, 당기순이익은 16% 증가. 근거리에서 소량의 상품을 판매하는 업의 특성상 다른 유통 업태와는 달리 경기변동 및 소비심리의 변화에 덜 민감한 업태의 특징을 갖고 있음. 해외 편의점 출점. 로열티 기반의 계약으로 투자 리스크는 없으며, 당사가 브랜드와 시스템, 사업 노하우를 제공하고, 현지에서 투자와 운영을 담당하는 형태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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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도매·미술품 중개" 유통가 주총 관전포인트는 '신사업'
출처 : 프라임경제 2022.03.14
[프라임경제] 국내 대표 유통기업들이 3월 주주총회에서 '인터넷 경매 및 상품중개업' '건강 보조식품 소매업' 등 신사업을 대거 사업 목적에 추가한다. 전통적인 오프라인 유통업이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신사업을 모색함으로써 미래 성장 동력을 선점해나가기 위한 차원이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는 18일 현대백화점(069960), 23일 롯데쇼핑(023530), 24일 신세계(004170), 25일 롯데지주(004990), 29일 이마트(139480) 등이 정기 주총을 개최한다. 업계는 주총에서 대거 사업목적 변경 작업에 나서는데 롯데쇼핑, 신세계, BGF리테일(282330) 등이 대표적이다.
먼저 롯데쇼핑은 오는 23일로 예정된 주주총회에 주류소매업, 일반음식점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기 위한 정관 변경 안건을 올린다. 롯데마트가 공을 들이고 있는 '보틀벙커' 사업 확장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말 잠실점을 '제타플렉스'로 재단장하면서 1층에 와인 전문점 보틀벙커를 들여 화제를 모았다.
보틀벙커 내 매장 한쪽에는 80여 종의 다양한 와인을 50㎖씩 유료 시음할 수 있는 '테이스팅 탭'과 안주로 간단 스낵을 판매하는 '부라타랩' 코너가 마련돼 있는데 앞으로 보틀벙커의 전국 확장을 위해 선제적으로 사업 목적에 반영한 것이다.
올해 롯데지주·롯데제과(280360) 사내이사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재선임 여부도 관전 포인트다. 국민연금은 신 회장이 계열사 여러 곳의 등기임원을 겸하고 있다는 이유로 사내이사 추천건에 반대표를 던져왔다.
또한 롯데쇼핑은 이번 주총에서 이사진 절반가량을 교체한다. 지난해 연말 임원 인사에서 주요 경영진이 대거 교체된데 따른 것이다.
신세계백화점도 24일 주총에서 부가통신사업, 인터넷 경매 및 상품 중개업, 인터넷 광고를 포함한 광고업·광고대행업·기타광고업,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 정보제공업, 인터넷 콘텐츠 개발 및 공급업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한다.
특히 인터넷 경매 및 상품 중개업의 경우 신세계(004170)가 공을 들이고 있는 미술품 판매 사업 확장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는 지난해 말 미술품 경매회사인 서울옥션 지분을 매입했으며 미술품 사업을 전담하는 갤러리팀을 별도로 두고 본점과 강남점, 센텀시티점에서 미술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는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세계백화점은 지난 2일까지 남성 패션 전문관에서 미술품과 오브제 상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장 디자인 아트' 행사를 진행했다. (C)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지선 현대백화점 그룹 회장, 김현종 현대백화점 사장, 장호진 현대백화점 기획조정본부장의 사내이사 재선임건을 상정했다.
신규 사업목적 추가 안건은 없지만 현대백화점그룹도 새로운 먹거리 발굴에 골몰하고 있다. 지난해 3개로 분산돼 있던 디지털 관련 조직을 통합해 디지털사업본부를 신설하고 9개팀을 구성하며 전문성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9일로 예정된 주총에서 건강 보조식품 소매업과 고속도로 휴게소 및 주유소(LPG, 전기 충전소 포함) 건설, 관리, 운영, 임대 관련 제반 사업을 정관에 추가하는 안건을 다룬다.
아모레퍼시픽(090430)은 계열사 에스트라를 흡수합병함에 따라 의료기기 제조업 및 판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안건을, LG생활건강(051900)은 기존 사업 목적인 '의약품, 원료의약품, 의약외품, 의료기기 등의 제조, 가공, 판매와 소분 매매'에 '수입'을 추가하는 안건을 각각 논의한다. 회사 피지오겔 제품 수입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절차로 풀이된다.
SPC삼립(005610)은 25일 주총에서 건강기능식품과 사료 제조의 판매·유통 및 수출입업 등 신사업에 따른 사업 목적을 추가할 예정이다. 신세계푸드도 28일 콘텐츠 제작 유통 및 판매업과 캐릭터 상품의 제조 판매업 및 제3자 라이선싱 부여를 신규 사업 목적에 추가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새로운 사내이사 선임 등은 큰 이슈가없는 한 대부분의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될 것"이라며 "새로운 이사진 선임, 신사업을 통해 유통업계가 새 먹거리 사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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