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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분석다이어리

SNT모티브 에스엔티모티브 코스피 중형주 주식 기업 재무 분석 배당 전망 공시 뉴스

by 루시제이LucyJ 2022.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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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모티브 에스엔티모티브 코스피 중형주 주식 기업 재무 분석 배당 전망 공시 뉴스

외형 성장세 주춤
동사는 자동차의 친환경 모터, 계기판, 샤시, 에어백 등 핵심부품과 소구경 화기류(소총, 권총, 기관총 등) 등 방산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임. 자동차부품은 기술력 및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 글로벌 Tier-1으로서 세계 각 국의 GM을 비롯해 현대기아자동차, PSA푸조-시트로엥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공급함. 특히 친환경 전기차, 수소연료전지차 등의 구동모터 핵심부품은 지속적인 공급 증가. 방산 역시 안정적 매출을 시현 중임.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3% 증가, 영업이익은 12.9% 증가, 당기순이익은 30.6% 증가. GM과 현대차그룹의 생산 차질로 모터, 파워트레인 등 주요부문의 매출이 전년도 수준을 유지함. 드라이브유닛 매출액은 북미 고객사에 대한 지역 및 차종 확대에 힘입어 성장하고, 친환경차 모터 매출액은 납품 모델의 생산 증가와 HSG 모터의 추가 기여에 힘입어 성장할 것으로 예상함.

재무제표

경쟁사
명신산업 / 앤브이에이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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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현대重·KT, MSCI 신규 편입될 것"
출처 : 한국경제 2022.03.24


F&F·케이카, 코스피200 예상
넥센타이어·풍산은 제외될 듯

오는 5월로 예정된 MSCI지수 정기 변경에서 현대중공업과 KT가 새롭게 편입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6월 코스피200지수 정기 변경에선 F&F, 메리츠화재 등이 신규 편입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지수에 새로 편입되면 상장지수펀드(ETF) 등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자금이 유입되면서 주가 흐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4일 유안타증권은 5월 MSCI 정기 변경에서 현대중공업과 KT가 편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중공업에 1530억원, KT에 1613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될 것으로 예상했다. KT는 이달 말 기준 외국인 지분율이 41.65% 미만일 경우 MSCI지수에 편입될 것으로 내다봤다. MSCI는 외국인 보유 지분 한도가 있는 종목의 경우 지수 편입 시 외국인 지분율을 고려하기 때문이다. KT의 외국인 지분율은 40.38%(23일 기준)다.

이달 말까지 외국인 지분율이 올라가 편입에 실패하더라도 주가에는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외국인이 6거래일 만에 1132억원어치 이상을 순매수한다는 점에서 자금 유입 측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NH투자증권은 6월 코스피200 정기 변경에서 F&F, 에스디바이오센서, 메리츠화재, 일진하이솔루스, 케이카, 한일시멘트가 편입될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20일 평균 거래대금 대비 예상 유입자금 규모가 큰 종목은 한일시멘트(302%), F&F(285%), 메리츠화재(188%), 일진하이솔루스(161%), 에스디바이오센서(129%), 케이카(74%) 순이다. 넥센타이어, SNT모티브, SK디스커버리, 부광약품, 영진약품, 풍산은 제외될 것으로 내다봤다.

허율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02년부터 2021년까지 코스피200지수 정기 변경 3개월 전에 미리 편입종목을 매수한 경우 코스피지수 대비 평균 15%포인트 초과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MSCI는 5월 13일 지수 변경 결과를 발표한다. 리밸런싱은 같은 달 31일에 이뤄진다. 한국거래소는 코스피200 정기 변경 결과를 5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코스피200을 추종하는 패시브 자금은 6월 9일 리밸런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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