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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연구 역량과 기술경쟁력
동사는 종합 조선/해양 전문회사로서 사업부문은 선박, 해양사업, 건설사업, 기타사업(에너지, 식품사업, 풍력사업, 서비스사업, 해상화물운송사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선박, 해양산업은 막대한 시설자금의 투입이 수반되는 기간산업으로 자본집약적이며 선박 및 해양 제품의 건조는 노동집약적 특성을 지니고 있음. 도크별 생산 전문화, 자회사별 생산 전문화, 사외 권역별 생산운영전략 및 안벽 운영방안 수립 등 최적 생산체계를 구축함.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1.6%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차별화된 연구 역량과 기술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기술적 우위, 지속적인 생산성 및 품질 향상 활동 추진으로 친환경 고부가가치 선박시장을 선도해나갈 예정임. 정부의 자원순환 정책에 따라 자원순환 성과관리 대상사업장으로 선정되어 자원 평가 및 저감 계획을 세부적으로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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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박두선 대표 선임, 알박기 인사 논란…왜?
출처 : 프라임경제 2022.04.01
최근 대우조선해양(042660)이 박두선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한 것을 두고 정권 말 '알박기 인사'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대표이사 임명 이틀 만에 제기된 정권 말 신·구 권력의 정면충돌로 인해 대우조선해양은 속앓이 중이다. 논란의 중심이 된 박 대표는 1일 참석할 예정이었던 '제3차 조선해양산업 CEO 포럼'에도 불참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지난달 31일 대우조선해양 박두선 대표 선임에 대해 '알박기 인사'라고 강력 비판하며 감사원 조사를 요청키로 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대우조선해양 서울사무소. ⓒ 연합뉴스
1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지난달 28일 제2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문재인 대통령의 동생과 대학 동창인 박두선 전 조선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박 대표는 1986년 대우조선해양의 전신인 대우조선공업에 입사했다. 2015년 상무 자리에 올랐으며 2018년 전무, 이듬해 부사장을 거친 뒤 올해 신임 대표로 선임됐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대우조선해양 박두선 대표 선출에 대해 '현 정부의 알박기 인사'라고 공개 비판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업계에선 현 정부 들어 박 대표가 '초고속 승진'을 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문 대통령의 동생과 대학 동창인 점, 생산운영담당 상무 시절인 2018년 1월 문 대통령이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를 방문하자 쇄빙선에 탑승해 직접 브리핑과 의전을 맡은 점 등이 승진 배경으로 거론됐다.
원일희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지난달 31일 브리핑에서 "대우조선해양은 문 대통령의 동생과 대학 동창으로 알려진 박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출하는 무리수를 강행했다. 비상식적이고 몰염치한 처사"라고 지적하며, 감사원 조사를 요청키로 했다.
인수위는 산업은행이 4조원 넘는 공적 자금을 투입하면서 관리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은 사실상 공기업으로, 문 대통령과 가까운 박 대표를 임명한 건 '직권 남용'이라고 주장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일 인수위가 전날 대우조선해양 박두선 대표선출에 대해 '현 정부의 알박기 인사'라고 공개 비판한 것에 대해 인수위 측의 사과를 요구했다.
박 수석은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문재인 정부는 민간기업 인사에 전혀 관여한 바가 없다"며 "인수위는 마치 관여한 것처럼 전제하고 의심하고 그것을 몰염치라는 극단적인 언어를 써서 사실 모욕적인 브리핑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알박기 인사' '비상식' '몰염치'라고 했는데 어떤 의심을 갖고 이렇게 규정할 수 있느냐"면서 "거꾸로 인수위는 민간 기업에까지 청와대나 정부의 인사권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정중한 사과를 촉구했다.
이와 관련 대우조선해양은 인수위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며 박 대표가 이미 전문성이 입증된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당혹스러운 상황"이라며 "박 대표는 대우조선해양에 30년 이상 있었고, 대표이사로 내정된 시기가 2월이기 때문에 대선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우조선은 산은이 대주주로 있긴 하지만 민간기업이다"며 "민간기업의 CEO 선임을 늦추라고 할 수 있는 건지 모르겠다"고 부연했다.
산은도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는 별도 조직인 경영정상화관리위원회(경관위)에서 결정한 사안"이라며 "대표이사 후보는 이미 2월 말 선정이 완료됐고, 선임 안건은 3월8일 자로 주총 안건으로 공지돼 있었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 노조도 30년 넘게 대우조선해양에 몸 담아온 박 대표를 부적격자로 보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노조는 입장문을 통해 "조선산업 경험이 많고 현장을 잘 아는 내부 인사가 선임돼야 한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유지해 왔고, 박 사장이 지회 입장에서 벗어나지 않기에 반대하지 않았다"며 "(알박기 논란은) 대우조선 전체를 뿌리째 흔들겠다는 불순한 의도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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