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코스피 중형주 주식 기업 재무 분석 배당 전망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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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가전 선전, 외형성장 견인
동사는 1978년 창립하여 전 세계 120여 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임. 1998년 4면 결착타입의 신개념 밀폐용기를 선보이며 주방 생활의 혁신을 이끌었음. 우수한 기능과 디자인의 베버리지웨어(텀블러, 물병 등), 쿡웨어(프라이팬, 냄비 등), 소형가전 등 4대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시장 선도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라이프 스타일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음.

2021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8.2% 증가, 영업이익은 12.4% 증가, 당기순이익은 37.8% 증가. 전 지역의 고른 성장 및 수출, 신시장의 적극적인 개발에 의한 결과 매출 증가. 특히 베버리지웨어, 소형가전 부문 매출이 선전. 중소 후발 경쟁업체들이 당사 제품의 Copy 제품을 출시하는 등 밀폐용기 시장에 진입하고 있으나 막강한 브랜드파워를 바탕으로 매출 성장에 성공함.

재무제표

경쟁사
동원시스템즈 / 태림포장

최근 뉴스
락앤락, 동해·울진 산불 피해 지역에 물품 지원
출처 : 서울경제 2022.05.04

주방 생활용품 30여 종 동해, 울진 총 600가구 전달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115390)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 동해, 경북 울진 지역 주민들의 일상 복구를 위해 4억 8,000만 원 상당의 주방·생활용품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락앤락은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월드비전, 동해시, 울진군과 함께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

거주지가 전소돼 임시 주거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후원 물품을 선별했다. 음식물을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식품보관용기를 비롯해 칼, 가위, 도마, 식기건조대 등 주방용품과 조리도구, 수납함, 옷걸이, 휴지통 등이다.

주방·생활용품 30여 종을 담은 후원품은 동해와 울진 지역 총 6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락앤락 관계자는 “213시간이나 꺼지지 않았던 이번 산불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조속히 일상에 회복할 수 있기를 바라는 진심을 담아 물품들을 준비했다”라며 “락앤락은 국내 대표 생활용품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락앤락은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여름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위해 ‘시원한 용기 세트’를 제공했으며 겨울에는 결식아동들에게 ‘따뜻한 용기 세트’를 전달했다. 최근에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한 지원도 이어가는 등 국내뿐 아니라 해외 곳곳에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