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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코스피 중형주 주식 기업 재무 분석 배당 전망 뉴스

by 루시제이LucyJ 2022.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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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코스피 중형주 주식 기업 재무 분석 배당 전망 뉴스

모바일 쇼핑 활성화를 통한 성장모색
지배회사인 동사는 1970년 7월 2일 백화점 경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21년 기준 총 40개의 종속회사가 있음. 사업부문은 경영의 다각화 실태를 적절히 반영할 수 있도록 백화점 사업부문, 할인점 사업부문, 전자제품전문점 사업부문, 슈퍼 사업부문, 홈쇼핑 사업부문, 기타 사업부문으로 세분화 됨. 2021년 백화점 부문 18.54%, 할인점 부문 36.7%이며, 전자제품 전문점 부문 24.85%를 차지함.

모바일 쇼핑의 거래액은 전년대비 25%가 성장하여, 온라인쇼핑 거래액 전체의 67%를 차지함. 모바일 쇼핑은 모바일 기술의 발전과 함께 고성장을 지속 하고 있으며, 사업자간 경쟁도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됨. 소비자들이 쇼핑에서 편의성을 추구함에 따라 전자상거래와 모바일 쇼핑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함. 베트남 소매업은 시장 구조의 변화, 지불방식의 변화, 새로운 소비자행동, 활발한 인수합병을 통해 변화를 맞이할 것으로 전망.

재무재표

목표주가

경쟁사
이마트 / 롯데지주

최근 뉴스
엔데믹에 웃은 백화점 빅3 ···신세계는 1분기 최대 실적
출처 : 서울경제 2022.05.11

'리오프닝'에 소비 심리 살아나
명품·패션 등 매출 고르게 늘어
신세계 영업익1215억···47%↑
현대 35% 신장···롯데는 2% 올라

국내 대형 백화점 3사가 코로나 19 확진자 증가세 둔화와 일상 회복에 따른 소비심리 개선에 힘입어 올 1분기 호실적을 냈다. 지난해 명품에 쏠렸던 소비자의 관심이 대면 근무 재개와 야외 활동 증가로 패션·스포츠·아웃도어 등으로 고르게 확산하며 전체 실적을 끌어올렸다. 본격적인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수요가 반영되는 하반기로 갈수록 백화점의 수익성이 더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신세계(004170)는 11일 실적 발표를 통해 올 1분기 백화점 부문에서 매출액 5853억 원, 영업이익 121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별도 법인인 광주·대구·대전을 포함하고, 아울렛은 제외한 수치로, 1분기 기준 사상 최대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각각 18.7%, 47.6% 신장하며 엔데믹 전환과 이에 따른 소비 증가 추세를 반영했다.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감으로 패션과 골프웨어, 아웃도어 등 대중 장르 매출 및 수익성이 빠르게 회복된 영향이 컸다. 여기에 온라인의 약진도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1분기 신세계백화점의 온라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2% 성장했다. 2030 소비자를 겨냥한 대체불가토큰(NFT) 제작·배포 및 해외 패션쇼 중계 등 온라인 플랫폼을 강화한 결과 같은 기간 모바일 앱 이용 고객도 37.9%나 늘어 100만 명을 돌파했다. 오프라인 매출 역시 27.8% 뛰며 온·오프라인의 고른 성장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현대백화점(069960)도 매출이 9.2% 성장한 5433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027억 원으로 35.2% 신장했다. 코로나 19 확산세가 고점을 찍은 뒤 소비 심리가 크게 살아난 가운데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로 패션·스포츠 등 고마진 상품군의 실적이 개선된 데 따른 것이다. 롯데백화점의 경우 명품 중심의 매출 신장이 이어지며 매출 7400억 원, 영업이익 1050억 원을 기록해 각각 9.4%, 2.6%의 성장을 보였다. 다만, 신규 사업을 위한 자회사 합병으로 취득세 161억이 일시적으로 발생하면서 시장 컨센서스를다소 밑돌았다. 롯데백화점은 일회성 비용에도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는 데 의미를 부여했다.

업계는 모임·행사·야외 활동 재개에 따른 소비 심리 회복, 일부 점포의 ‘리뉴얼 효과’ 등 우호적인 환경에 당분간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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