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외형 성장
동사는 종합비철금속 제련회사로서 1974년 8월 1일에 설립되었으며, 1990년 7월 28일 기업공개 실시함. 아연, 연, 금, 은, 동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종합비철금속제련회사로 비철금속을 제련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비철금속 산업은 철강업과 함께 대표적인 국가 기간산업이며, 최근에는 원자재로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산업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음.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1.1% 증가, 영업이익은 27.2% 증가, 당기순이익은 43.1% 증가. 동사는 기존 안정적 수익모델을 갖추고 있는 아연 제련업을 기반으로 실적 우상향 추세가 이어지고 있음. 최근 들어 2차 전지 소재 사업에도 진출해 미래 성장성을 갖추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는 만큼, 향후 추가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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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배터리 2022’ 3월 개최…LG엔솔·CATL ‘맞대결’
2022.01.19
3월 17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서 열려
배터리 제조사 ‘빅4’ 참여해 기술 선봬
핵심 소재·부품·장비 기업들도 참가
[출처 : 헤럴드경제]
글로벌 배터리 1·2위인 중국 CATL과 LG에너지솔루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서 배터리 기술력을 선보인다.
한국전지산업협회는 오는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터배터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와 코엑스가 주관한다.
특히 올해 인터배터리 행사에는 중국 CATL이 처음으로 참가한다.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등 K배터리 3사도 참여한다. 일본 파나소닉(3위)을 제외한 배터리 제조사 빅(BIG) 4가 참여해 역량을 과시할 예정이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1년(1~11월) 글로벌 배터리 시장 점유율은 CATL(32.4%·1위), LG에너지솔루션(20.7%·2위), SK온(5.9%·5위), 삼성SDI (4.6%·6위) 순이다.
또 고려아연,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SK넥실리스, 원준, 칼자이스, 베이커휴즈, 성일하이텍 등 배터리 원료부터 핵심 소재·부품·장비기업들도 참가가 확정됐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배터리 공급망 이슈와 재사용배터리 시장에 대한 전망을 가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인터배터리 개최 기간 동안 전기차 전시회 ‘xEV 트렌드 코리아 2022’도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올해 출시될 전기차 모델들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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