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상승세
1999년 아시아자동차와 함께 현대자동차에 인수되었고, 기아차판매, 아시아자동차, 기아대전판매, 아시아차판매 등 4개사를 통합함. 국내(소하리, 화성, 광주)와 미국, 슬로박, 멕시코 공장의 생산능력을 모두 합하면 연간 263만대 규모임. 전체 매출액의 약 40% 내외를 내수시장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북중미 및 유럽시장 등 해외에서의 판매비중은 60% 수준임.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4.6% 증가, 영업이익은 395.7% 증가, 당기순이익은 567.9% 증가. 북중미 및 유럽 등 해외시장에서의 매출 증가와 더불어 내수 선전으로 외형 비교적 큰 폭으로 증가. 원가율 하락 및 비용 축소로 수익성 또한 크게 확대된 모습. 올해는 쏘렌토 및 카니발 등의 견조한 판매 확대와 함께 K8, 전기차 EV6 등의 신차 출시 등으로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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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이 포드·쉐보레보다 탐낸 한국차…기아 니로EV, 'JD파워 전기차 조사' 2년 연속 1위
출처 : 매일경제 2022.01.28
기아 니로 EV가 포드와 쉐보레 본고장인 미국에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하는 전기차로 2년 연속 선정됐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파워)가 발표한 '2022 미국 전기차 고객경험 조사(이하 EVX 조사)'에서 니로 EV는 일반 브랜드 전기차(Mass market BEV)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니로 EV는 종합점수 744점(1000점 만점)으로 2년 연속 일반 브랜드 전기차 부문 1위를 기록했다.
니로 EV [사진 출처 = 기아]
니로 EV는 포드 머스탱 마하E(741점), 쉐보레 볼트(687점) 등 미국 전기차는 물론 폭스바겐 ID.4(692점)도 제쳤다. 종합점수 평균은 709점으로 나왔다.
2022년 EVX 조사는 주행가능거리, 충전소 사용성, 유지비용, 주행경험, 자가 충전 편의성, 디자인, 안전?편의사양, 서비스 경험, 품질 및 내구성 등 10가지 항목을 바탕으로 점수를 매겼다.
호평받은 니로 EV, 판매대수 3배 증가
니로 EV [사진 출처 = 기아]
미국 소비자들의 호평은 판매로 이어졌다. 니로 EV는 지난해 미국에서 8717대 팔렸다. 전년(2848대)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니로 EV는 미국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호평받았다. 지난해 영국의 저명한 자동차 행사인 '2021 왓 카 어워즈'에서 소형 전기차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2020년에는 '영국 올해의 차(U.K Car of the Year)' 베스트 크로스오버 상을 받기도 했다.
영국 오토카는 2019년 '게임 체인저' 상을 수여하며 니로 EV가 시장에 큰 족적을 남겼다고 평가했다. 포루투갈의 '국제 모비 어워드(Global Mobi Awards)'에서도 베스트 전기차에 선정됐다.
니로 EV [사진 출처 = 기아]
브렌트 그루버 JD파워 글로벌 자동차 담당 임원은 "많은 소비자가 구매 고려 과정에서 1회충전 주행 가능거리 및 충전과같은 요소들로 전기차 구입을 우려하고 있지만, 일단 구입 후에는 전기차 매력에 빠져든다"며 "기존 자동차 제조사들이 새로운 전기차를 출시하는 것은 고객이 첫 전기차를 선택하는데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미엄 브랜드 전기차 부문에서는 테슬라 모델3가 777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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