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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분석다이어리

대우조선해양 코스피 대형주 주식 기업 재무 분석 배당 전망 공시 뉴스

by 루시제이LucyJ 2022.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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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연구 역량과 기술경쟁력
동사는 종합 조선/해양 전문회사로서 사업부문은 선박, 해양사업, 건설사업, 기타사업(에너지, 식품사업, 풍력사업, 서비스사업, 해상화물운송사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선박, 해양산업은 막대한 시설자금의 투입이 수반되는 기간산업으로 자본집약적이며 선박 및 해양 제품의 건조는 노동집약적 특성을 지니고 있음. 도크별 생산 전문화, 자회사별 생산 전문화, 사외 권역별 생산운영전략 및 안벽 운영방안 수립 등 최적 생산체계를 구축함.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1.6%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차별화된 연구 역량과 기술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기술적 우위, 지속적인 생산성 및 품질 향상 활동 추진으로 친환경 고부가가치 선박시장을 선도해나갈 예정임. 정부의 자원순환 정책에 따라 자원순환 성과관리 대상사업장으로 선정되어 자원 평가 및 저감 계획을 세부적으로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음.

재무제표

목표주가

경쟁사
한국조선해양 / 삼성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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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조선업계 연초부터 수주행진… 올해는 적자 탈출할까
출처 : FN뉴스 2022.02.02

3사 작년 흑자전환 실패했지만
카타르 발주 LNG선 6척 확보
환경규제로 LPG선 수요도 기대
작년 따낸 선박 단가상승 호재
"한국해양조선부터 수익 개선"

국내 조선 '빅3'가 지난해 대규모 수주에도 흑자 전환에 실패했지만 올해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선 대규모 발주, 선박 단가 상승 등으로 흑자 전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적자폭을 가장 많이 줄인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흑자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 1조312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3.5% 감소한 6조6220억원이었다. 작년 4·4분기 매출과 영업손실도 각각 1조8465억원, 2571억원을 나타냈다. 삼성중공업은 영업손실 요인으로 △후판 등 자재단가 인하 둔화 가능성 선반영 △드릴십 재고자산 평가손실 발생 △임금협상 타결금 등을 꼽았다. 아직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한국조선해양과 대우조선해양도 지난해 영업손실이 예상된다. 증권가 컨센서스(전망치)에 따르면 작년 한국조선해양은 영업손실 7122억원과 매출액 15조1519억원, 대우조선해양은 영업손실 1조3011억원과 매출액 4조3650억원이 예상된다. 하지만 새해부터 수주 소식을 연달아 전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국내 조선 업계가 적자 행진에서 벗어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 조선업계의 새로운 효자 선종으로 떠오른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이 국제해사기구(IMO) 환경규제 강화로 수요가 늘고 있는 것도 호재다. 또 고부가가치 선박으로 꼽히는 17만4000㎥급 대형 LNG선은 국내 업체들이 지난해 세계 발주량의 89.3%를 수주했을 정도로 강세를 보이는 분야다.

카타르 에너지는 LNG선 16척 발주를 위해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현재 대우조선해양에 4척, 삼성중공업에 2척을 발주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모으고 있다. 또 대만 양밍해운이 1만5000TEU급 컨테이너선 5척을 발주할 예정이어서 국내 조선 3사와 일본업체가 경쟁을 벌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증권가에서는 한국조선해양은 올해부터 흑자로 돌아서고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은 내년부터 적자를 면할 것으로 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현대중공업과 인수합병이 무산된 것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NH투자증권 최진명 연구원은 "조선업종의 수익성은 올해를 기점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지난해 수주한 선박 단가가 지난 2020년 대비 높아진 영향"이라며 "특히 충당금이 후판 가격 t당 130만원을 가정해 설정된 상황임에 주목해야 한다. 후판가는 이보다 낮은 수준(110만원/t)까지만 상승했고, 철광석 가격은 현재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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