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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분석다이어리

두산중공업 코스피 대형주 주식 기업 재무 분석 배당 전망 공시 뉴스

by 루시제이LucyJ 2022.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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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절감 성공, 수익성 대폭 강화
동사는 1962년 현대양행으로 설립되었으며 1980년 중화학공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정부에 귀속, 한국중공업으로 변경됨. 2001년 두산중공업으로 상호 변경.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두산중공업), 건설중장비 및 엔진(두산인프라코어), 토목과 건축공사(두산건설) 등의 사업을 영위중임. 17,000톤 프레스 도입으로 발전과 산업 분야의 초대형 단조품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임.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9.6%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매출증가와 판관비, 인건비등 주요비용의 감소에 힘입어 영업이익 대폭 증가.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전환함. 가스터빈, 신재생, 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추진. 대형 가스터빈은 2021년 상용화를 목표로 기술 개발 진행 중. 풍력사업은 8MW급 해상풍력발전 시스템 개발 국책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

재무제표

추정실적

경쟁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두산밥캣

최근 공시


뉴스
두산중공업, 유상증자 청약미달 소식에 10% 폭락
출처 : 조선경제i 2022.02.14

두산중공업(034020)이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 청약미달 여파로 급락했다.14일 두산중공업 주가는 전일 대비 1750원(-10.09%) 내린 1만5600원을 기록했다. 기존 주주를 대상으로 한 유상증자 청약에서 완판에 실패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통상 기업의 유상증자 청약 미달은 시장에서 악재로 해석된다.지난 11일 종료된 두산중공업의 유상증자 청약률은 97.44%였다. 두산중공업은 8287만2900주를 주당 1만3850원에 발행해 기존 주주에게 우선 배정하고, 실권주를 일반 공모하는 방식으로 증자하기로 했다.우리사주조합의 청약 미달로 212만5199주의 실권이 나오면서 해당 물량이 일반 투자자에게 돌아가게 됐다. 일반 공모는 15~16일 이틀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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